- 1의료기관포토뉴스'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시작됐다
- 2의료기관포토뉴스건보공단, '상병수당 시범사업 체험수기 공모전' 성료
- 3의료병·의원포토뉴스'소아복부 멀티모달 및 합성 데이터' 구축사업, 개시돼
- 4의료병·의원포토뉴스가톨릭의대 정혜선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5의료병·의원포토뉴스세이브더칠드런,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교육 실시
-
J&J, '아큐브® 멀티포컬 AI 피팅 프로그램' 출시
인공지능 기술 접목해 전문적인 멀티포컬 렌즈 피팅 돕는다...안경사의 미충족 수요 해소 기대해
세계적인 비전 케어(Vision care) 기업인 존슨앤드존슨은 노안을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시력 교정용 멀티포컬(다초점) 콘택트렌즈를 최소한의 피팅으로 추천할 수 있도록 안경사의 선택을 보조하는 '아큐브® 멀티포컬 AI 피팅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아큐브® 멀티포컬 AI 피팅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콘택트렌즈 피팅에 적용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가 직접 작성한 문진 데이터와 안경원에서 측정한 굴절 검사 결과를 빠르게 분석해, 안경사가 소비자의 생활 패턴
-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난치성 강박증에 효과 있어
서울대병원 연구팀, 발병 연령 높고, 병 지속 기간 짧은 환자에게 효과적임을 확인해
서울대병원은 신경외과 백선하·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팀(장문영 임상강사)이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난치성 강박증 환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임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7월 26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2017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난치성 강박증으로 진단받은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시행한 후 치료 반응과 부작용을 평가한 연구 결과이며,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에 반응이 좋은 환자들의 특징을 밝혀내는 데 성공해 향후 환자 선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박장애(강박증)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