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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19.08.22  0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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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기 환자의 입원형/가정형 진료 프로세스 정착 기여

▲ 김철민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완화의학과 김철민 교수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9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개막식에서 2019년 하반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2019년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2019 K-Hospital Fair)는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서 올해에는 406개 부스 규모의 160개 업체가 참여하고 인공지능, 정밀의료, 빅데이터, 병원 경영 및 마케팅, 의료친화적 건축, 응급의료까지 병원 관계자들의 주요 관심사를 전시회와 세미나로 녹여낸 행사이며,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표창을 수여한다. 

김철민 교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와 가정의학 진료를 통해 말기환자의 입원형 및 가정형 진료 프로세스 정착에 기여했고, 말기환자와 암 생존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보건 의료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크게 공헌함을 인정받아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앞으로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에 있어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통하여 말기환자에 대한 완화의료에 정진할 것"이라며, "암 생존자 건강관리와 더불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의료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하늘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플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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