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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의료원,단일 의료원 체제 첫시작,7개 병원 체제로 본격 개편.

기사승인 2019.08.22  0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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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처장 조윤제교수등 인사발령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조윤제교수등 인사발령.

단일 의료원 체제 첫시작

경희대학교의료원 산하 7개 병원 체제로 본격 개편 발전 위한 큰걸음 시작

경희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최근 미래전략처장에 조윤제 교수를 임명하는등 경희대학교 의료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경희대학교의료원 초대원장에 김기택 교수가 취임하면서 경희대학교 산하 의료기관의 통합발전과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후속 인사로 풀이된다.

지난 7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료원 초대원장은 취임을 통해 경희대학교 의료원은 7개병원이 유기적인 통합을 통해 각 병원간의 시너지를 최대한 발휘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천명한바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 의료기관 설립 50주년을 맞아 경희대학교 산하 의료기관(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통합 발전과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직제개편을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개편은 의료 정책 및 대외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해 나가는 한편 성장의 한계 극복을 위해 필연적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별 최적의 전략 수립과 빠른 실행력을 지원하는 경영 전문성 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당시 주요 개편의 내용으로는 기존 2개 의료기관 산하 각 4개, 3개 병원 체제를 '경희대학교의료원(신설)' 산하 7개 병원 체제로 개편하고, 의무부총장이 경희대학교 의료원장을 겸직해 경희대학교 의료원(진료)과 임상관련 의학계열 대학(교육)의 업무 양 축을 일관되고 효과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다.

또한, '경희대학교의료원' 산하 7개 병원의 운영은 책임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병원장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해 각 병원의 장점을 수용하고 시너지를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병원장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병원별 예산 심의, 편성 및 집행권 강화 ▲QI, 감염관리, 적정관리, 의료협력 업무를 병원장 산하로 이전 ▲정원 범위 내 경영성과 기반의 비전임교원 및 직원 운영 권한 연계 등이 시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의료원은 또한 당시 국내 제3병원의 건립을 목표로 단계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올해는 경희대학교가 70주년이 되고 단일 의료원 체제로 개편해 새 출발을 하는 의미 있는 해라면서 1971년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6개 의학 분야가 공존하는 경희대학교 의료기관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학교 의료원은 7월 23일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료원장 취임후 1개월여만인 8월19일 (8월16일부)로 경희대학교 의료원 미래전략처장에 미래전략처 대외협력실장 이종훈.미래전략처 경영정책실 부실장 이봉재 교수. 미래전략처 경영정책실 전략기획팀장 신학도.미래전략처경영정책실 경영분석팀장 김희송,감사실 감사팀장 전명진 .경희의과학연구원 연구협력실장 전숙 교수.경희의과학연구원 연구협력실 연계협력팀장 왕홍관.경희메디칼아카데미 교육지원팀장 김왕미를 비롯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 총 37명의 인사를 최종 마무리하고 단일의료원 체제의 진용을 갖추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 내딪었다.

 

헬스미디어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플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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