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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8.12.09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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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보건소·옥천군보건소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는 지난 7일 청주 더빈컨벤션에서 2018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대회는 충북도청 및 도내 각 시·군 14개 보건소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역 암관리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와 우수사례가 발표되고, 암경험자의 오카리나와 하모니카 연주, 축하 연주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음성군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옥천군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청주시 흥덕보건소, 청주시 청원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제천시보건소, 진천군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우수기관으로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관리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정보교환 등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국가암 검진 및 재가암 관리 사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암 관리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소 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진우 충북지역암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암검진 및 재가암 관리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희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플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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