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친화병원, 병문안 문화개선 사업 등 환자안전 공로 인정받아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쿠키뉴스가 주관한 '2018 미래 안전 행복 대상'에서 환자안전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18 미래 안전 행복 대상'은 안전과 건강 분야의 안전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전국 각 분야에서 공헌한 기업과 기관 등을 선정한다.
건국대병원은 안전한 의료시스템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자안전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건국대병원은 시니어친화병원 인증 기준을 구축할뿐만 아니라 환자와 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환자 안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과 병문안 문화 개선사업, 간호·간병통합 서비스 등을 시행 중이다.
최영준 건국대병원 행정처장은 “환자의 건강을 위해 병원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정가현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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