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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철 전 건보공단 이사장, 분당척병원 명예원장 맡아

기사승인 2018.02.23  17: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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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척병원(대표원장 장상범)은 성상철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명예원장을 맡아 일주일에 한 번씩 외래진료를 한다고 발표했다.

분당척병원은 80병상 규모의 중소병원으로, 형식적인 진료와 불필요한 고비용 검사를 지양한다.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면서도 '환자가 우선'이라는 모토하에 끊임없는 의료진 회의와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완쾌 환자를 위한 초청의 밤 행사를 통해 환자들과의 교감을 나누며 환자와 의사 그 이상의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성상철 분당척병원 명예원장은 “환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진심으로 소통하며 따뜻함이 담긴 의료를 나누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인 성상철 명예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장·서울대병원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성규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플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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