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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기 재활의료제도의 한일 비교' 연구보고서 발간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양국의 제도 비교해 국내 제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수행해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회복기 재활의료제도의 한일 비교'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이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회복기 재활의료제도를 비교, 국내 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됐다.한국에서는 부족한 재활치료 인프라와 재활치료에 부적합한 수가체계로 인한 '재활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20년 3월 회복기 재활의료제도(재활의료기관 본사업)를 도입했으나, 여전히 재활치료 이후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미흡, 지역별 접근성 불균형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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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상반기 공공임상교수 공개채용
의료공백 해소 위해 진안군의료원에 신경과 공공임상교수 1명 채용 이후 순환 배치키로
전북대학교병원(유희철 원장)이 지역 필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5월 8일까지 공공임상교수(신경과 1명)를 공개채용한다고 4월 26일 밝혔다.채용자는 공공임상교수요원 임용 규정에 의거해 전북대병원과 전북 동부권 지역에 필수 의료를 제공하는 진안군의료원에서 순환 근무하게 된다.순환 근무지인 진안군은 최근 뇌혈관질환 사망률이 ‘20년 15.3명 ‘21년 12.5명에서 ’22년 27.9명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진안군의 인구 노령화가 심하고 의료체계와 관련된 환경이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러한 추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