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김상지, 이하 부산지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 소막마을 주민 안전을 위한 골목계단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 AGAIN 빅 이벤트’에 동참한 것으로, 지역 기업과 연합해 소막마을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소막마을은 경사진 골목이 많고 재개발이 어려운 초고령화 지역으로 통행에 불편함을 겪는 주민들이 많았다.
부산지원 직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안전 손잡이 설치와 골목계단 야광 페인트 도색을 했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과 행사 준비 물품들을 지원했다.
김상지 부산지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펼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천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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