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된다

기사승인 2023.06.08  14:06:22

공유
default_news_ad1

-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를 슬로건으로, 코로나 이후 구강관리 등 다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6월 9일(금) 오후 1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은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로, 그동안 마스크 속에 가려져 챙기지 못했던 구강을 잘 살피고 함께 관리하자는 의미이다. 

▲ 구강보건의 날 주요 유공자 사진.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남중 경기도치과기공사회 부회장, 신은섭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정혜숙 중증장애인치과 나눔과열림 팀장, 하종철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기념식에서는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구강관리 중요성에 대한 주제영상 상영 및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 광장에서는 치과의료단체연합(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대한치과병원협회,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스마일재단,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총 8개의 부스에서 구강검진, 구강관리 체험, 교육자료 전시 등 국민 참여 행사가 열린다. 

6월 7일부터 14일까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_health_promoti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함께, 각 지자체에서도 기념식과 공연, 홍보관 운영, 취약계층 구강관리 및 교육 등 자체 행사를 추진한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올해 구강보건의 날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맞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지금 치과계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도 평생건강을 위한 아동치과주치의 확대, 국정과제인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지속 확충 등 국민에게 필수적인 구강보건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재영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플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