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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장윤철 교수 영입

기사승인 2023.03.23  1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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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치료 세계적 권위자...'임상 명의'와 함께 의료 한류 선도할 것

▲ 차움 내분비대사내과 장윤철 교수

의료 한류를 선도하는 라이프센터 차움(원장 이동모)은 갑상선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장윤철 교수가 진료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3월 2일 차움 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 장윤철 교수는 40년 넘게 갑상선∙내분비 질환 임상을 경험한 명의로, 198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병원과 일리노이 주립대학 소속 종합병원에서 근무했으며, 1984년 미국에서 내과 전문의와 1987년 내분비전문의 자격도 획득했으며 특히, 주립대학 근무 당시 갑상선 요오드 치료로 독보적인 성과를 인정 받았고 1만 건 이상의 갑상선 세침조직검사도 시행했다.

장윤철 교수는 차움 내분비대사내과에서 국내외 다년간의 진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갑상선 질환의 진단과 치료, 호르몬 치료를 중점적으로 진료한다. 

특히, 차움 환자의 약 7~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 진료에도 투입돼 K-의료 열풍을 선도하고 진료 역량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동모 원장은 "미국과 한국을 아우르는 40년간의 풍부한 진료 경력과 다양한 내분비계 케이스를 경험한 장윤철 교수를 영입하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명의 영입과 함께 진료∙치료 역량을 계속해서 강화하며 의료 한류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윤철 교수는 "갑상선 세침조직검사 1만 케이스의 노하우를 잘 살려서 내분비계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 치료 정확도를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차움은 대사증후군센터, 호르몬치료센터 등 내분비계 질환에 특화된 센터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질병 조기 진단∙치료에 힘쓰고 있다. 

또, 올 하반기에는 건강검진센터 공간을 확장해 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진료받도록 할 예정이다.

정재영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플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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