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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창원지원, 지역 전문강사 대상 업무 교육 진행

기사승인 2021.03.02  16: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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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의 건강한 삶 실현 위해 (사)경남안실련과 협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 이하 ‘창원지원’)은 지난달 26일(금) 창신대학교에서 ‘경남안실련’ 소속 안전활동가 18명을 대상으로 심평원 주요 업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창원지원 소속 사내강사를 활용한 ▲신종감염병 예방과 대처, ▲심사평가원 주요 업무 및 건강정보앱 활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실시하고 있다. 

2020년에 18회 교육 동안 지역민 700여 명이 참여했고, 2021년에는 80회에 거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신종감염병 예방교육은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창원지원 정미경 심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이 직접 강의했고, 현장에서 뛰는 안전활동가들로부터 “감염병 전문가로부터 듣는 시의성 있는 유익한 강의”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건강정보앱에 대한 강의는 ▲내 주변 병원·약국 쉽게 찾기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병원평가 정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정보 ▲내가 먹는 약 바로 알기 ▲비급여진료비 확인하기 ▲병원평가 정보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 지역민들의 합리적인 의료이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수료한 18명의 안전활동가들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안전교육’을 알려주는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미정 창원지원장은 “지난해(2020년)부터 경남안실련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지역민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의료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과 횟수를 확대해 지역민의 합리적인 의료선택을 돕고, 우리지역 의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헬스미디어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플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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