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1조6684억원, 질병관리청 2153억원 확정
 |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소관 2020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이 1조8,837억원으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 소관은 1조6,684억원으로,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1조4,431억원) 대비 2,253억원 증액된 금액.
증액된 주요 내용은 △아동 특별돌봄 지원(2,074억원), △아동보호 및 학대예방(47억원),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 지원(179억원) 등이다.
질병관리청 소관은 정부안에 제기되지 않았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2,153억원 증액됐다.
증액된 주요 내용 △의료급여 수급권자(70만 명) 및 장애인연금·수당 수급자(35만 명)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315억원), △전국민 약 20%(1,037만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물량 조기 확보(+1,838억원) 등이다.
김용희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플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