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뇌혈관질환 분야의 진료와 연구 발전 도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심뇌혈관병원 개원를 기념해 오는 29일(화)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뇌혈관병원의 중점 센터인 심혈관센터(장기육 센터장), 뇌혈관센터(구자성 센터장), 대동맥/말초혈관센터(윤상섭 센터장)를 소개한다.
또한, 질환별 각 분야에 대한 내외과적 치료 및 중재시술의 최신 지견과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공개강좌와 영양식 체험, 심장재활운동 강의, 축하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심뇌혈관병원장 신용삼 교수는 "서울성모병원이 이미 국내외적으로 심장혈관, 뇌혈관 및 대동맥을 포함한 말초혈관 질환의 진료와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심뇌혈관병원의 개원과 더불어 우리나라 심뇌혈관질환 분야의 진료와 연구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하늘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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