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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내부감사 최우수기관상 수상

기사승인 2018.12.09  13: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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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과 윤리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업무 수행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지난 6일(수) “2018년 한국공공기관감사인 대회”에서 2018년 우수공공기관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회장 이정희)는 적극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기관의 경영효율화를 크게 제고하거나 부패척결과 비리예방을 통해 청렴윤리 문화를 확립한 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동 협의회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특강과 총리 비서실의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설명에 이어 우수 공공기관과 감사인들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그동안 감사원 주관의 자체감사활동 서면심사에서 2017년, 2018년 2년 연속 ‘A등급’, 교육부 및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016년, 2017년 2년 연속 우수등급(1등급),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6년, 2017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한편, 지난 해 12월에는 한국감사협회가 제주에서 개최한 ‘2017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17년 최우수기관 중 최우수 청렴윤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서울대치과병원은 감사업무 관련 양대 협회로부터 최우수기관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백명현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이 청렴과 준법정신을 가지고 윤리경영을 철저히 실천하는 한편 내부감사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혁신한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는 최고경영자인 병원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감사실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대치과병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밝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른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모범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청렴문화를 전파하는 한편,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청렴과 윤리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구대곤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플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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