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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창립59주년 기념행사 성료

기사승인 2018.10.19  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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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중심이 되는 회사 만들 것"

국제약품(주)(대표이사:남태훈, 안재만)은 10월 19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제59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25년이상 장기근속자 7명외 25명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신뢰의 상징으로 공로패 및 골드바, 현금이 수여되었으며, 우수사원 5명외 팀포상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그 동안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하고, 지금에 국제약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분들의 노력"이라고 전하며 "창립기념일을 맞아 10년, 15년, 20년, 25년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들께 포상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 대표는 "도전과 배려의 핵심가치와 우리의 비전을 바탕으로 의약품 제조업으로써, 지속적인 제조 설비투자를 진행중에 있으며, 미래의 신약 및 개량신약 출시를 위해 대표 취임이후에 망설임이 없이 투자를 늘려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남 대표는 "국내에서는 TOP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제조 기지국으로써의 장점, 안과시장의 중심에 있는 기업으로써의 장점 그리고 고품질의 내용고형제 생산 능력 향상 역시 우리의 장점으로써 타 회사들에게 수탁판매를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교류로 인하여 2020년부터 의약품 및 B2C제품의 활발한 수출의 기대를 통해 아세안국가들을 타겟으로 우리의 항생제를 글로벌제품으로 변화시킬 노력을 끊임없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32년의 수처리 전문업 계열회사인 효림산업(주)와 먹는 물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여, 상호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최우수영업사원에게 자동차를 지급하고 우수사원들에게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 하였으며 우수인재 등용을 위해 채용박람회에 적극 참가하는 등 우리의 비전인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으로써 꼭 필요한 경영방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창립59주년 행사에 맞춰 기업과 단체로부터 꽃화환을 대신해, 전달받은 쌀 화환을 올해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기부 받은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승재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플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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