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제3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진행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22일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경영과 준법영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 제3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

기념식은 서울 양재동 본사를 비롯한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일동제약은 물론 일동홀딩스 및 계열사 등 일동 그룹 전체 임직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경영진은 물론, 전 임직원이 다함께 준법 선서 및 서약에 참여해 실천력과 책임성 강화를 도모했으며, 준법영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구적 노력을 확대하기 위해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임명, CP(Compliance Program) 준수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업이 고객을 확보하고 활동을 영위하며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기본 바탕이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임직원 개개인이 무거운 책임감과 확고한 윤리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동제약은 기념식에 이어 윤리경영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이 진행됐으며, 특히 일상 업무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과 인간의 심리적 측면을 연관 지어 윤리/도덕적인 판단과 행동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