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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차기 병원장 한헌석VS조명찬

기사승인 2018.02.23  17: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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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조명찬 교수 (우) 한헌석 교수

차기 충북대학교병원 병원장을 두고 소아청소년과 한헌석 교수와 조명찬 前 병원장이 경합하게 됐다.

지난 22일 충북대병원은 이사회를 열고 14대 병원장 후보 1순위로 한헌석 교수, 2순위로 조명찬 前 병원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1월 21일부터 병원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차기 병원장 인선 절차에 들어가려던 충북대병원이 교육부의 내부 사정으로 인선 절차가 미뤄지며 병원장 자리가 현재 공석으로 된 것이다.

국립대병원장은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복수 후보 중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임명한다.

교육부총리가 2주 이내에 이사회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한 명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 충북대병원장 임기는 3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한헌석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서울대병원 소아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조명찬 전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를 졸업해 충북대병원 내과과장, 충북대병원 前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한교 기자 medical_hub@hanmail.net

<저작권자 © 헬스미디어&플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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